아재의 신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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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약

 

아침마다 먹고 있는 자가면역약과 관절염약입니다. 다른 약은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관절염약은 안 먹으면 발가락이나 무릎, 팔꿈치 등등의 관절염으로 인해서 움직이기가 좀 힘듭니다. 좀 힘든 날은 아침저녁 2번 복용하고 있고 컨디션이 좋은 날은 1번 복용하고 있습니다. 

 

 

 

물걸레 청소기

 

아침 일과는 아이 등원 → 빨래 세탁기에 돌리기 → 아침밥 → 진공청소기 → 물걸레청소기 → 물걸레 빨래 →설겆이 → 빨래 널기를 했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서둘러서 일하다 보면 조금 버거운 감이 있습니다. 그나마 과거처럼 걸레질을 직접하는 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걸음수 2426

 

이렇게 아침에 움직였는데 걸음수는 2426걸음입니다. 물걸레청소기를 돌릴 때는 천천히 움직이다 보니 걸음수가 거의 안 올라가더군요. 집안일을 우습게 보는 분들도 많이 있지만 이게 은근히 걸음수가 많이 올라갑니다. 

 

하루에 6~7천 걸음을 목표로 생활하고 있는데 저번 주에는 아이가 아파서 운동을 못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마음을 다잡고 운동해서 몸무게를 줄여보려고 합니다. 비만 상태를 벗어나야 체력이 좋아질 테니까요. 베체트병을 낫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입니다. 

 

 

 

오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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