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곡 커피마마퀸 - 압도적 비주얼의 와플을 파는 카페
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가 새로 오픈을 했는데 사람들이 앞에 서 있는 건 몇 번 봤어도 가보진 못했어요. 근데 와플이 상당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주말을 이용해서 산책할 겸해서 가기로 한 것이죠. 저녁을 대충 와플로 때우자는 생각도 있었고요. 커피마마퀸은 울산에서 못 보던 프랜차이즈인데 새로 생긴 프랜차이즈일까요? 입간판에 와플 종류가 나와 있는데 와플이 9종류나 되네요. 원래 처음 먹을 땐 기본 먼저 먹어봐야 되겠지만 2개를 주문할 계획이라서 크림듬뿍와플과 누텔라콕콕화플 2가지를 주문하고 느끼함을 달래줄 아메리카노도 같이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 1,500원. 벤티나 컴포즈커피도 주위에 있지만 같은 가격이라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테이크 아웃해서 먹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