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의 신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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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쿠팡에서 장난감을 구매하는 경우가 잘 없는데 간만에 장난감을 구매해봤습니다. 요즘 아이가 미니카에 몰입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서프라이즈로 다이캐스트 팰리세이드를 구매했습니다. 

 

9천원이라는 금액이 작은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이캐스트 미니카이며 10cm로 작은 크기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다이소말고는 이보다 싸게 구매하는 건 많지 않습니다. 

 

 

 

 

아쉬운 부분은 운전자석과 보조자석만 문이 열린다는 점입니다. 아쉬운 거지 가격을 생각하면 납득할만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같은 곳에서는 2만원정도에 보닛이나 트렁크도 열리니 다음에는 거기서 구매해봐야겠습니다. 한국에서 구매하려면 최소 3만원은 줘야되네요.

 

근데 휠이나 문이나 진짜 팰리세이드하고 차이가 없네요. ㅎㅎ 비싼 자동차를 구매하진 못하는 데 이런 식으로 대리만족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습니다. 

 

아이는 이거 받고는 엄청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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