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라라코스트를 갔습니다. 아내가 가고 싶다고 한 건 여기가 아니지만 가까워서 갔습니다. ㅎㅎ;;
건물 2층에 있는데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들어가면 셀프코너가 있는데 커피와 정수기, 그리고 각종 음료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방에 떡하니 화덕이 보이는데 저기서 피자같은 음식이 만들어지는 거 겠죠?
키즈룸이 넓은 건 아니라서 많은 건 없지만 게임기가 있습니다. ㅎㅎ;;
셀프코너에 아마 있는 거 같습니다. 보통은 제가 가져오는데 아내가 가져왔네요.
제가 빠네를 좋아하기 때문에 빠네를 주문하려고 했는데, 아이는 로제파스타를 좋아하니 적절하게 '빠네 로제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아이 먹으라고 로제파스타를 따로 덜어줬습니다. 역시 잘 먹네요. 토마토소스가 들어가 있는데 파스타를 잘 먹는 편입니다.
빠네를 좋아하는 전 열심히 빵을 뜯어서 소스에 적셔서 먹었습니다. 크림파스타로 만들어진 빠네와는 달리 덜 느끼해서 먹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약간 매운맛이라고 표시되어 있었는데 어른들이 느끼기에 매운맛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ㅎㅎ;;
마늘과 같이 먹어도 괜찮습니다! 마늘이 익혀져서 맛이 거의 안느껴져요.
국민지원금으로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거의 대부분을 식당에서 조금씩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추석 전 하루하고 추석 당일이 휴무입니다. 총 2일을 쉬고 마지막 연휴에는 정상영업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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